하지훈작가 x ssonysay

Round Ban

[라운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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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유명한 하지훈 작가님의 라운드반을 저희 쏘니세이에서

소개시켜드릴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솔직히 많이 떨립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의 저희만의 민트 컬러를 제작해주신 작가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라운드반은 강원소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아름드리 나무의 갈이작업으로 제작하는

기존의 강원소반에서 목재의 낭비를 줄이고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소재와 

트렌디한 컬러를 더해 새롭게 리 크리에이트 하였습니다. 

라운드반의 상판은 참나무를 탄화처리하여 오크 고유의 무늬는 살리고

목재의 휨은 최소화하여 오크 특유의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또한, 모던한 색감처리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몸통은

2.5mm 알루미늄을 수 작업으로 가공하여 산화피막처리를 하였습니다. 

2011년 아름지기 가구전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수 많은 찬사와

각광을 받으며 런던 V&A 뮤지엄, 프랑크푸르트 응용미술관 같은

세계적인 박물관에서 영구 소장 되었으며 한국의 국립현대에서도 영구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라운드반은 다른 유명한 갤러리에서도 판매중인데 작가님께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서 저희 ssonysay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해 주는 컬러로 선택하였으며,

민트컬러는 저희만을 위한 새로운 제작 컬러라서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컬러는 총 두가지로 진행하며 한정컬러인 민트컬러와 핑크컬러 이렇게 두가지 컬러 입니다.

알루미늄에 입혀진 핑크와 민트 컬러는 빛에 따라 오묘하게 발색이 되고,

오크목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매력적인 컬러로 변하면서

사용흔적을 뽐내기 때문에 오래도록 가치 있는 작품으로 소장하실수 있습니다. 

전 처음 라운드반을 만났을때 너무 귀한작품이고,

보는것만으로도 아까워서 모셔둘까 했었는데, 

작가님께서는 많이 쓰여지는걸 보는게 흐뭇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집에서 다양하게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특별히 튀는 컬러감이라기 보다는 포인트 되며 

은은한 컬러감으로 집안 어느곳에 두어도 은은하게 돋보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고객분들은 사진으로 보시는 연출컷이나 인테리어 활용법 보다

훨씬 더 이쁘고 멋지게 사용하실것 같아서 더 기대가됩니다. 

이 작품은 ssonysay 익스클루시브입니다. 

한정수량 으로 판매가 모두 완료된 이후에는 재구매가 어려운 작품입니다. 

또한 구매 후에 환불이 불가한 점 확인 부탁드립니다.

발송은 6월 9일 이후 순차적으로 발송이 되며,

라운드 반은 작가님 스튜디오에서 포장 원단에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직접 발송될예정입니다.

포장된 모습은 아래쪽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