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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 | 31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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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판매가 | ₩319,000 (₩319,000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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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ysay
입는 순간,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온몸으로 퍼지는
최고급 이태리 캐시미어 100%의 루즈핏 가디건입니다.
깊은 골 짜임의 도톰한 두께감으로 부드럽게 몸을 감싸주지만,
무겁거나 하드한 느낌은 전혀 없구요.
오히려 말랑하고 유연하게 자연스러운 핏라인을 만들어 줍니다.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타 명품 브랜드 가디건에서는
판매가가 200만원 이상이 나오는 두께감이에요.
그만큼 원사가 아낌없이 들어가서 따뜻한 건 물론,
자연스럽게 잡히는 볼륨감이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살짝 큰 듯 낙낙하게 떨어지는 루즈핏입니다.
프렌치 시크 감성으로 스키니 핏의 팬츠에 툭, 걸쳐주셔도 좋구요.
단추를 끝까지 잠가주고 밑단 살짝 힙라인 걸쳐지게 니트처럼 입어주시면,
그 위로 풍성한 볼륨감이 살아나서 더욱 스타일리시합니다.
허리에 얇은 벨트 하나 더해 주면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입을 수도 있구요.
브이넥 라인이 심심해 포인트 주고 싶으시다면,
머플러나 브로치 코디도 멋스럽게 잘 어울립니다.
이번 시즌 많이 선보이는 deep green 칼라로
쨍하고 밝은 컬러가 아닌, 적당히 톤 다운된 딥한 초록색입니다.
생각 외로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도 편하구요.
유행타지 않는 기본 컬러라 오래 두고 언제 꺼내 입어도 괜찮으실 거예요.
프리사이즈 진행으로 55~66반까지
사이즈 낙낙하게 맞으실 거예요.
163cm 하의 55반 사이즈의 모델에겐 박시하고 루즈하게,
그렇다고 아주 커 보이지 않게 잘 맞았습니다.
한정 수량 PRE-ORDER 제품입니다.
니트 소재 특성상 리오더가 불가하오니
구매를 원하시면 서둘러 주세요.
발송 예정일은 11/21일 수요일입니다.
